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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추는 명언 거울

[명언 거울] 고통을 통해야만... 새롭게 탄생되는

by 구름따라 바람따라 2025. 1.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도스토예프스키의 인생에 대한 명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й) 1821 11 11일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881 2 9일 5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입니다. 그는 심리소설 장르의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백치" 등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사람은 고통을 통해서 자기 속에 새 인간이 탄생되도록 해야 한다."

 

도스토예프스키가 고통을 인간 성장의 필수적인 요소로 보았음을 나타냅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겪었던 극심한 고통과 시련을 통해 새로운 통찰과 자아를 발견했으며, 이는 그의 작품에서도 자주 나타납니다. 고통이 인간을 강하게 만들고, 진정한 자아를 찾게 한다는 믿음을 반영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현재의 노력이 미래의 결과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인생에서의 노력과 책임감을 중요시했으며, 오늘의 행동이 내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그가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난 속에서 얻은 교훈 중 하나입니다.


 

"이 지상의 모든 생물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 생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말은 생명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괴로움이 인생이라고 하지만 인간 존재의 본질이 사랑과 연민에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의 작품에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탐구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통은 의식의 유일한 원인이다."

 

도스토예프스키는 고통이 인간 존재를 인식하게 하고, 깊은 사고를 하게 만든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고통을 통해 인간이 자신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탐구하게 된다고 믿었습니다.


 

"괴로움과 번민은 위대한 자각과 심오한 심정의 소유자에겐 언제나 필연적인 것이다."

 

이 말은 고통이 깊은 자아 인식과 감정을 가진 사람에게 필연적으로 동반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고난을 겪는 것이 인간성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만든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의 생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이러한 생각들은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나타나며, 그는 인생의 복잡성과 고통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했습니다. 그의 개인적 경험과 철학적 사유가 이러한 명언들에 깊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괴로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이 생을 포기하면 안 되고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고요? 그 이유를 찾을 때까지 일단 포기하지 마세요. 

 

대형 책이 들판에 펼쳐져 있고 펼쳐진 책 안에 나무와 의자가 실제 들판과 연결된 모습의 그림

 

 

2025.01.12 - [나를 비추는 명언 거울] - [명언 거울] 고난에 동요하지 않는 것, 진정 뛰어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