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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추는 명언 거울

[명언 거울] 인간은 비논리적인 존재다

by 구름따라 바람따라 2025. 1. 17.

안녕하세요. 이번엔 러시아 대문호들의 인간 심리에 대한 명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도스토옙스키는 다음과 같이 인간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인간은 그 본질에 있어서 비논리적인 존재다."

"인간은 고문을 가하는 자이거나 고통을 당하는 자다." 

 

반면 톨스토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죠.

 

"인간은 아름다움과 선의 근원이다." 

"인간은 신과 같은 아름다운 존재이다." 

 

여러분은 인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두 사람은 동시대에 살았지만 위와같이 뚜렷이 반대되는 성향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에게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에 대해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본성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다음은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작품에 나오는 것입니다.

 

"누구는 살아야 하고 누구는 죽어야 한다고 심판할 권리를 누가 주었나요?" 

 

"인간 내부에는 많은 무자비함이 있다." 

 


또한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전반에는 인간의 본질적 가치와 연민에 대한 것이 나타납니다.

 

"사람은 누구라도 사랑할 수 없으면 살아 갈 수 없다." 

 


위와 같은 명언들은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인간의 복잡성, 모순, 그리고 내면의 갈등을 탐구하며, 동시에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인간을 단순히 어떻다고 말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간은 물론 비논리적이고 무자비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또 민중과 자신, 인간에 대한 연민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너무 실망하거나 기대하거나 상처도 받지 않을 이유... 사람은 원래 복잡한 존재니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주변이 깜깜한데 집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들고 서있는 여자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