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중] 그만한 노력? 성공 NO!

K-월스트리트 플랫폼

세계 금융의 심장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배들

월가 진출을 꿈꾸는 한인 대학생들

 

 

지난 23일,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열린 'K-월스트리트 플랫폼 2024'에서는

월가 진출을 꿈꾸는 한인 대학생 30여 명이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헤지펀드 브라이어우드 체이스 매니지먼트의 제이슨 유는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대학 시절,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이 나아갈  커리어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세요.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버코어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정은 네트워킹의 힘을 역설했습니다.
: 진정으로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소수입니다. 인맥의 폭을 넓혀 기회를 늘리세요. 

 

DCM벤처스의 바비 권은 자신의 차별화된 능력과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 본인이 평균적인 행동을 하면서 평균 이상의 성공을 기대하지 마세요.

  남들과 똑같은 일을 해서는 눈에 띄기도 어렵고, 본인이 그 일을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참고 

https://www.mk.co.kr/news/economy/11149660

“평균 노력으로 성공? 꿈도 꾸지 마”…월가에 취업한 한국인 선배들의 돌직구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