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야옹!!
멍멍!!
시끌시끌..
소심이: 반려동물들이 면접을 본데..
소심이: 반려동물이 카페 알바를 하려고 면접을 본대..
비춤이: 말하자면 반려동물도 자기 밥벌이를 하는 거지.
아니 반려동물 소유주들이 (어쩔 수 없이) 시키는 거라고 해야 하나?
소심이: 최근 집집마다 반려동물 수가 많아지고 반려동물 까페도
인기를 끌고 있어서...
소심이: 그러니까 '간식비를 벌자'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유행하는 거라네요.
궁금이: 근데 면접은 뭐고? 반려동물인 얘들이 어떻게 일해?
비춤이: 반려동물 카페에서 동물들이 난동 부리면 안 되니까..
카페 주인 입장에서는 건강하면서도 말썽 안 부리는 애들이 훨씬 좋겠지.
거침이: 사람도 그런데.... 반려동물도 취업전쟁 시대 개막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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